허지웅에게 대시한 여자 연예인…“강아지녀, 누굴까?”

입력 2014-03-20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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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허지웅, 여자 연예인 대시’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아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허지웅은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 있냐?”는 윤종신의 물음에 “어디까지를 연예인으로 잡아야 되는지 모르겠는데 있긴 있다. 그런데 잘 안 됐다”고 애매모호하게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나는 누군지 알고 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구라는 “지난번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 얘기를 했는데 거기서 단서를 얻었다”며 “강아지에서 단서를 얻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허지웅은 김구라의 예상치 못한 폭로에 당황하며 “아무튼 잘 안 됐다”고 황급히 화제를 돌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에게 대시한 여자 연예인 누구지?” “허지웅 역시 대세남이네” “힌트가 연예인인지 아닌지 모르겠고 강아지녀라니” “허지웅 이제 다시 사랑 시작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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