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집, 깔끔·화사 “보이는 모습이 전부가 아냐”

입력 2014-03-20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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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집. 사진출처 | KBS 2TV ‘맘마미아’

개그우먼 이영자의 집이 공개됐다.

19일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이 방송됐다.

이날 이영자는 어머니와 함께 남대문 시장에서 꽃을 사와 집을 꾸몄다. 깔끔하게 정돈된 이영자의 집은 구석구석 봄꽃으로 채워졌다.

평소 이영자의 이미지와 다른 모습에 제작진도 놀랐다. 이영자는 “사람이 보이는 모습이 전부는 아니다”라며 “남들은 그림 살 때 난 그릇을 산다. 그릇을 살 때 삶의 의미를 느낀다”라고 말하며 여성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맘마미아’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폐지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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