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홍진호, 달달한 모습에 누리꾼들 “쌈디가 질투할 만해”

입력 2014-03-21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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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홍진호’

가수 레이디제인과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함께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레디이제인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로더필 촬영 중입니다. 제 파트너는 콩진호. 흐흐. 파이팅합시다”라는 글과 더불어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디제인이 홍진호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레이디제인은 홍진호를 ‘콩진호’라고 부르며 친근함을 과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레이디제인은 게스트로 출연한 전 남자친구인 쌈디와의 전화통화에서 “진호 오빠 챙겨줘”라고 말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레이디제인 홍진호, 둘이 연인 느낌이네”, “홍진호, 레이디제인이랑 친했구나”, “레이디제인 홍진호,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레이디제인 홍진호’ 레이디제인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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