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인 순위 1위 마리옹 꼬티아르, 2위는 나나…몸매 점수는?

입력 2014-03-21 17: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세계 미인 순위 2위에 오른 나나

'세계 미인 순위'

'세계 미인 순위' 1위에 오른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티아르의 미모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마리옹 꼬티아르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영화 사이트인 TC 캔들러(TC Candler)가 발표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당당히 1위에 랭크, 자신의 미를 세계에 널리 알렸다.

이어 '세계 미인 순위' 2위에는 한국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깜짝 선정됐다. 나나는 이 조사가 실시된 1999년 이래 한국 연예인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또 소녀시대 태연은 9위를 차지했다.

나나는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1년에 한 번씩 뽑는데 그렇게 높은 순위에 한국인인 제가 올라 자랑스럽다”며 “세계 미인 순위 2위로 한국인 최초라고 하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세계 미인 순위 1위 마리옹 꼬티아르 상상초월”,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 몸매도 굿”,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 비율이 환상적",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 몸매는 몇 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