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브 류스’ 류현진, 첫 타석부터 안타 폭발

입력 2014-03-23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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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메이저리그 2년차를 맞이한 류현진(27·LA 다저스)이 첫 선발 등판경기 첫 타석에서부터 안타를 뽑아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4 메이저리그 호주 개막전 2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1-0으로 앞선 3회초 공격 선두타자로 나서 우중간 쪽으로 향하는 안타를 때려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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