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카레이싱…권봄이 미모 대박

입력 2014-03-23 1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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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의 스피드레이서 특집에 등장한 권봄이 선수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스피드레이서 특집 제1화 ‘분노의 질주’ 편에는 멤버들을 돕기 위해 멘토로 카레이싱 선수 오일기, 권봄이, 김동은이 출연했다.

이날 멘토들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카레이싱 기술과 방법을 전수했고. 질주본능까지 일깨워주려 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홍일점 멘토 권봄이에게 시선이 집중됐다.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자랑했기 때문.

1987년생인 권봄이 선수는 현재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레이싱팀 소속이다. 2013년 한국자동차 경주협회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3전 마스터즈 2위를 기록하는 등 미모와 실력을 동시에 지녔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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