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3/24/61957343.3.jpg)
지하 340m에 위치한 땅 속 폭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 340m 땅 속 폭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폭포는 ‘루비 폴스(Ruby Falls)’라는 이름으로, 이 이름은 발견자의 부인으로부터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폭포는 땅 속 340m 지점의 동굴 끝에 위치해 있으며, 수직으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약 45m에 이른다.
이 폭포는 약 3,000만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설치된 파란색, 붉은색 조명이 이 폭포를 더 신비롭게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하 340m 땅속 폭포, 정말 예쁘네”, “지하 340m 땅속 폭포, 신비롭다”, “지하 340m 땅속 폭포, 무지하게 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하 340m 땅속 폭포’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