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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절 데뷔 임박, 걸그룹 뺨치는 외모·몸매 "아줌마들 맞아?"

입력 2014-03-24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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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절 데뷔'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의 데뷔를 알리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SC엔터테인먼트는 "평균 키 170cm에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이 오는 25일 데뷔한다"며 소녀시절의 데뷔를 알렸다.

또 "이들은 웬만한 걸그룹을 뛰어넘는 외모와 가창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소녀시절 멤버들은 종갓집 며느리, 쇼핑몰 모델 출신, 아이돌 연습생 출신, 미인대회 수상 경력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소녀시절은 25일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발표한다. 음반 발표에 앞서 소녀시절 소속사는 동영상 채널 유튜브 등을 통해 '여보 자기야 사랑해'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녀시절 멤버들은 아줌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련된 미모와 우월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소녀시절 티저 공개에 누리꾼들은 "소녀시절 데뷔, 몸매 대박" "소녀시절 데뷔, 뮤직비디오 궁금해" "소녀시절 데뷔, 정말 이들이 아줌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절의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SC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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