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그룹’ 소녀시절, 미모로 걸그룹 올킬할 기세 ‘판타스틱’

입력 2014-03-24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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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절 데뷔’. 사진|SC엔터테인먼트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 미모로 걸그룹 올킬할 기세 ‘판타스틱’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이 가요계에 등장해 화제다.

23일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는 “평균 키 170cm인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이 데뷔한다. 이들은 웬만한 걸그룹을 뛰어넘는 외모와 가창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룹명을 소녀시절로 지은 것에 대해 “아줌마들의 소녀시절을 되돌아보며 못다 이룬 꿈을 다시 펼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소녀시절의 데뷔곡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영화 ‘첨밀밀’ 주제곡 ‘첨밀밀’을 모티브로 만든 곡이다.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OST ‘미치게 만들어’를 만든 히트 작곡가 안형민이 작곡하고 SC엔터테인먼트 김성채 대표가 작사했다.

소녀시절은 25일 데뷔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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