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40m 땅속 폭포, 보기만 해도 시원 ‘속이 뻥 뚫린다’

입력 2014-03-24 17: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하 340m 땅속 폭포’.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지하 340m 땅속 폭포, 보기만 해도 시원 ‘속이 뻥 뚫린다’

지하 340m 땅속에 위치한 폭포를 포착한 사진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게시판에는 ‘지하 340m 땅속 폭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지하 340m에서 약 45m에 달하는 물줄기가 수직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루비 폴스’라고 불리는 이 폭포는 미국 테네시 주 채터누가 인근 록아웃 마운틴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굴은 매일 아침 8시에 개장해 저녁 8시에 폐장한다. 관광객은 입장권을 구매한 후 가이드와 함께 1시간 30분 동안 동굴 투어를 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 340m 땅속 폭포, 속이 뻥 뚫린다” “지하 340m 땅속 폭포,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 “지하 340m 땅속 폭포, 정말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