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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만과 박찬욱은 태국, 중국, 모로코, 한국 등지에서 스마트폰 ‘LG G2’만으로 1000여장의 사진을 촬영했고, 이중 사진전을 위해 약 70여장의 대표작을 선정했다. 모든 작품은 행사장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LG모바일홈페이지(www.lgmobile.co.kr/lgmobile/front/event/gallery.dev)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영업담당 조성하 부사장은 “이번 사진전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뜻깊은 자선행사이자, LG 스마트폰의 우수한 카메라 기술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