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카리스마와 귀요미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

입력 2014-03-25 0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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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출처=JYP 엔터테인먼트)

‘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박주형과 옥택연이 우비형제 인증샷을 찍었다.

KBS2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 중인 박주형과 옥택연은 촬영 현장에서 검은 외투의 모자를 눌러쓰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박 주형과 옥택연은 소속사 JYP ACTORS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우산 대신 외투의 모자를 쓰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한 두 사람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보이거나 혀를 빼꼼히 내민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의형제와 다름없는 관계로 등장한다. 대부업체 사장과 그의 보디가드인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도 신의와 우애로 서로를 대한다. 실제로도 같은 소속사 식구인 둘은 서로 끌어주며 힘이 되어 주는 등 의리를 자랑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리스마와 귀요미 반전 매력”,“비오는 날에도 촬영 열심히 하네요”, “이 묘한 케미는 뭐야”,“박주형 옥택연 진짜 우비형제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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