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운석 유성 파편, 유성에서 떨어진 낙화 가격은?

입력 2014-03-25 0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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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운석 유성 파편, 유성에서 떨어진 낙화 가격은?

최근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암석이 유성 파편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한국천문연구원의 관측 자료를 인용해 진주 운석에 대해 발표했다. 9일 전국에서 목격된 진주운석은 유성에서 떨어져 나온 낙하운석인 것으로 확인됐다.

운석 낙하 현상이 관찰된 후 파프리카 농장 비닐하우스와 인근 밭에서 운석이 발견됐다. 71년 만에 국내에서 발견된 두 번째 운석으로 알려졌다.

한국해양연구소부설극지연구소 측은 “두 암석은 모두 운석이다. 암석학적 특징의 유사성과 발견 위치 등을 감안해볼 때 하나의 운석이 대기권(진주 상공)에서 분리돼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운석의 국제시세 역시 주목받고 있다. 운석은 1g당 5~10달러의 가격이 형성된 상태다.

진주운석 유성 파편 실제 운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주운석 유성 파편, 진짜 신기하다", "진주운석 유성 파편, 발견한 사람도 놀라겠네", "진주운석 유성 파편, 다른 지역에서 발견된 건 진짜 아닌 건가", "진주운석 유성 파편, 국가에서 제대로 연구해주면 좋으련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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