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신세경’, 아찔한 치파오로 육감적 몸매 드러내

입력 2014-03-25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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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신세경’, 아찔한 치파오로 육감적 몸매 드러내

신세경을 닮은 외모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대만 모델 천쓰잉이 맥심 4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천쓰잉은 지난해 소니의 부스 모델로 활동할 당시, 청순한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한국 남성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신작 MMORPG 게임 ‘신의 칼’을 주제로 한 이번 촬영에서 천쓰잉은 청순미 넘치는 순수한 모습부터, 관능미 넘치는 팜 파탈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그녀는 장시간의 촬영에도 특유의 애교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돋우며 끝까지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소니녀’, ‘대만 신세경’이라는 별명에 대해 “아직은 이르지만, 나중에는 ‘연기자 천쓰잉’으로 불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맥심 4월호에서는 마초남으로 변신한 이윤석, 신곡 ‘마리오네트’로 화제 몰이를 한 스텔라의 화보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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