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kg 든 남자, “삼손의 후예 탄생?”…미소까지 '충격'

입력 2014-03-25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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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524kg 든 남자’ 유튜브 영상 캡처

524kg 든 남자, “삼손의 후예 탄생?”…미소까지 '충격'

무려 524kg 든 남자가 화제다.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센 남자를 뽑는 ‘2014 아널드 스트롱맨 클래식’ 대회에 출전한 지드루나스 사비카스가 524Kg의 바벨을 들어올렸다.

이 대회는 허리, 어깨 등의 근육 테스트의 한 종류로 무거운 것을 들고 허리를 곧게 펴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지드루나스 사비카스는 바벨을 번쩍 든 채 여유 있는 표정을 지었다. 대형 타이어 8개를 붙여 만든 바벨을 들어 올린 그는 세계 기록을 경신했으며 이에 전세계 누리꾼들로부터 '524kg 든 남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524kg 든 남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524kg 든 남자 정말 대단하다”, “524kg 든 남자 기네스 기록 세웠겠네”, “524kg 든 남자 어마어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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