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운·오상진 등 ‘일단 띄워’ 팀, 두바이 도착 “반 이상 더 가야~”

입력 2014-03-25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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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띄워

진운·오상진 등 ‘일단 띄워’ 팀, 두바이 도착 “반 이상 더 가야~”

SBS ‘SNS 원정대 일단 띄워’(이하 일단 띄워) 팀이 두바이에 도착했다.

2AM의 진운은 25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두바이에 도착. 아직 반 이상을 가야 하는게 함정”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일단 띄워’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진운을 비롯해, 오상진, 김민준, 박규리, 서현진, 오만석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규리와 서현진은 뽀얀 피부의 민낯을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또 오상진은 진운에게 달라 붙어 귀엽게 브이를 그리고 있다. 팀의 맏형격인 김민준과 오만석을 멀리서 카메라만 지켜볼 뿐이다.

‘일단 띄워’는 ‘SNS로 즐기는 휴먼 여행’을 콘셉트로 SNS를 통해 얻은 정보를 토대로 15박 17일간의 일정을 채워나가는 본격 SNS 쌍방향 교류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여행일정을 SNS으로 정한 뒤, 24일 브라질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방송 일정으로 아직 미정이다.

사진|진운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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