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kg 든 남자, 헐크 같은 모습으로 데드리프트 ‘세계 신기록’

입력 2014-03-25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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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kg 든 남자’

524kg 든 남성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투아니아 출신인 지드루나스 사비카스는 최근 열린 ‘2014 아놀드 스트롱맨 클래식’에서 524kg의 바벨을 들어올리며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데드리프트’ 종목에 출전한 사비카스는 대형 타이어 8개가 달린 거대한 바벨을 들어올렸다. 이 영상은 인터넷상에 퍼져 화제에 올랐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524kg 든 남자, 힘이 정말 엄청나”, “524kg 든 남자, 무게가 상상도 안되네”, “524kg 든 남자, 무시무시한 괴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524kg 든 남자’ 유튜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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