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1kg 증가에도 유난 '걸그룹도 못할 짓'

입력 2014-03-25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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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씨스타 다솜이 다이어트 트라우마를 고백해 눈길을 끈다.

다솜은 24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고백했다.

다솜은 이날 방송에서 “요요현상 때문에 조금이라도 살찐 것 같으면 ‘나 살찐 것 같으냐’고 사람들에게 물어본다”면서 “살 안쪘다고 해도 ‘아니야, 살찐 것 같다’고 스스로 말한다”며 “몸무게가 1kg이라도 찌면 빠질 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말해 심각한 다이어트 트라우마 이야기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다솜의 고민에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걸그룹이라 이해는 한다만"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걸그룹도 못할 짓"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너무 예민하고 굴어도 문제인 것 같다"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겪을 정도의 체중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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