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시윤과 여진구의 영화 ‘백프로’ 스틸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백프로’ 제작사 측이 최근 공개한 스틸사진에는 영화 속 섬마을 선생님 윤시윤과 반항아 여진구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여진구는 화가 난 표정으로 윤시윤에게 네잎 클로버를 건네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백프로 윤시윤 여진구, 조합 좋네”, “백프로 윤시윤 여진구, 꼭 보러 가야지”, “백프로 윤시윤 여진구, 훈남이 둘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프로’는 폐교 위기에 놓인 섬마을 학교를 살리려는 주민들과 섬을 떠나려는 프로 골퍼 백프로(윤시윤 분) 사이의 좌충우돌 사건을 그린 영화. 다음 달 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마인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