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화보, 안경 벗으니 ‘이런 미모가?’

입력 2014-03-26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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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끌레르

사진|마리끌레르

‘심석희 화보’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에이스 심석희(17·세화여고)의 화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최근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5인방 조해리(27·고양시청), 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한체대), 공상정(18·유봉여고), 심석희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대표팀 선수들은 타이트한 경기복을 벗고, 본래 나이 또래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고글 뒤에 숨겨두었던 특유의 장난끼로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스튜디오에선 유쾌한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특히, 175cm 큰 키를 자랑한 심석희는 뿔테 안경을 벗고 소녀 이미지를 부각시킨 화이트 톤의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모델 포즈를 취했다.

심석희를 비롯한 쇼트트랙 5인방의 5인 개성이 물씬 드러난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심석희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심석희 화보, 매력 넘치네”, “심석희 화보, 이런 미모가?”, “심석희 화보, 여자의 변신은 무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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