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홍진영, 끼 너무 많이 흘리고 다녀"

입력 2014-03-26 2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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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홍진영'

배우 남궁민이 홍진영의 단점을 지적해 눈길을 끈다.

26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남궁민, 홍진영, 정준영, 박세영 등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출연자들이 총출동 했다.

이날 남궁민은 홍진영이 정준영에게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것을 본 후 "솔직히 (매력을) 여기 저기 잘 흘리고 다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남궁민은 "다른 사람이 기타 치는 걸 보더니 홍진영에 내게 보여준 표정을 그대로 하더라"며 질투 섞인 반응을 보이면서 "새로운 거 말고 자연스러운 애교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라디오스타' MBC 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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