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남궁민, 여자에게 너무 친절"

입력 2014-03-26 2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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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홍진영'

가수 홍진영이 가상 남편 남궁민의 과도한 친절을 지적했다.

26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남궁민, 홍진영, 정준영, 박세영 등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출연자들이 총출동 했다.

홍진영은 이날 남궁민의 단접을 묻는 질문에 "오빠가 잘 후린다"면서 거친 표현을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홍진영은 계속 후리다는 표현을 순화하려고 노력하면서 "오빠도 나와 똑같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친절해도 너무 친절해서 다른 여자들이 오해할 정도"라고 지적했다.

사진|‘라디오스타' MBC 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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