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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5 출시! 66만원대로 구매 가능…“어떻게?”

입력 2014-03-27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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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5가 SK텔레콤을 통해 27일 출시됐다.

SK텔레콤은 “27일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상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갤럭시 S5를 최초로 출시하며 가입자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말했다.

27일 기준 KT와 LG U+는 영업 정지 기간으로 SK텔레콤에서만 유일하게 갤럭시S5 출시에 맞춰 신규, 번호이동, 기기변경 모두 개통이 가능하기 때문. 전국 3000여 SK텔레콤 매장과 온라인 공식 대리점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이날 오후부터 구매할 수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가격이다. 출고가 86만 6800원으로 갤럭시S4 · 갤럭시노트3 등 기존 대표적 스마트폰 대비 가격이 크게 낮아졌다.

특히 SK텔레콤은 5월 19일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단말기 가격 10만원을 선할인하는 '착한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한다.

여기에 ‘착한기변’을 통해 2년간 사용할 경우 10만원의 할부지원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실 구매가는 66만원대로 낮아진다.



또, 선착순 구매 고객 5만명에게 데이터 5GB를 무료 제공한다.

누리꾼들은 “갤럭시S5 드디어나오는구나” “갤럭시S5 대박이다” “갤럭시S5 사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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