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이제훈에 러브콜, 러브라인 형성될까?…‘두근두근’

사진출처｜방송캡처

백진희 이제훈에 러브콜, 러브라인 형성될까?…‘두근두근’

배우 백진희가 이제훈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26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타나실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백진희의 인터뷰가 방송을 탔다.

이날 방송 인터뷰에서 리포터는 백진희에게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을 던졌고 백진희는 “이제훈 오빠가 조금 있으면 제대한다. 꼭 같이 작업하고 싶다”라며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하나에 빠지면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 알고 보면 결혼하고 싶은 여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군복무 중인 배우 이제훈은 올 7월 군에서 전역한다.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귀엽다”,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이제훈 기분 좋겠다”,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듣기만 해도 두근두근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