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이’ 미란다 커, 다시 한 번 한국 방문

입력 2014-03-27 2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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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방한’

‘미란이’ 미란다 커, 다시 한 번 한국 방문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다시 한국을 찾는다.

리복은 27일 패션 아이콘이자 전 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인 미란다 커가 최근 새롭게 출시한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의 글로벌 모델로 선정되면서 다시 한 번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복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이번 방문 일정 동안, 백화점 팬 사인회에 참가하는 등 국내 팬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질 계획. 또 현재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제품에 대해서 한국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미란다 커는 지난해 6월에도 한국을 방문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tvN ‘SNL 코리아’ 카메오 출연은 물론 프로야구 시구까지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덕분에 그는 ‘미란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국내에서는 친숙한 해외스타가 됐다.

미란다 커는 4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국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미란다 커 방한’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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