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이하늬, 목욕탕서 쩍벌…“몸매 장난 아니더라”

입력 2014-03-28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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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사진제공 | 더 틱톡, MBC ‘사남일녀’

'사남일녀' 이하늬가 미스코리아의 1급 뷰티시크릿을 전수한다.

28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는 '소사랑' 아빠-엄마와의 마지막 이야기를 예고한 가운데, 이하늬의 목욕탕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녹화에서 이하늬는 신보라와 함께 ‘소사랑’ 아빠-엄마와 헤어짐을 준비하며 함께 목욕탕을 찾았다.

이하늬는 목욕을 마친 뒤 '미스코리아의 1급 뷰티 시크릿'을 전수하며 난데없이 쩍벌녀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하늬는 ‘틈새 스트레칭’이라며 화장대에 발끝을 올리고 로션을 발랐다. 그는 "이게 좀 민폐이긴 한데 사람들 없을 때 이렇게 스트레칭을 하곤 해"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하늬는 화장품을 바를 때에도 섹시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마치 CF를 찍듯 ‘우~’하고 촉촉한 입술을 내민 이하늬는 꼼꼼하게 화장품을 바르며 신보라와 엄마를 위해 얼굴 마사지 노하우까지 전수했다고.

목욕을 마친 신보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하늬 언니 몸매가 장난이 아니더라~”라며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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