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보낸사람 조난자들 VOD 서비스 시작'
영화 ‘조난자들’과 ‘신이 보낸 사람’이 VOD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이제 이 두 영화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영화 노영석 감독의 신작인 ‘조난자들’은 27일부터 IPTV 3사(Olleh tv, Btv, LG U+TV)와 디지털 케이블, 네이버, 티빙, 호핀과 같은 온라인 및 모바일 서비스, 웹하드를 통해 동시에 상영된다.
‘조난자들’은 폭설로 인해 펜션에 고립된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을 다룬 스릴러 영화로, 최근 ‘신의 선물-14일’에서 문방구 주인 역할로 열연한 오태경도 출연한다.
김진무 감독이 연출하고 김인권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역시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북한 지하교회의 끔찍한 실상과 인권 문제를 밀도 있는 연출력으로 그려낸 ‘신이 보낸 사람’은 세계 각국 대사관 초청 시사회는 물론이고 스위스 제네바 UN인권이사회와 영국 의회 초청 상영, 대한민국 국회 상영 등으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조난자들 신이보낸사람 VOD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난자들 신이보낸사람, 이 두 영화 재밌겠다” “조난자들 신이보낸사람, 오태경 보려면 봐야지” “조난자들 신이보낸사람, 집가서 봐야지” “조난자들 신이보낸사람, 재밌을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