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열애 “가오쯔치 연기하다 질투폭발할 듯”

입력 2014-03-28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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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채림 가오쯔치 열애’

배우 채림(35)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33)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지난 27일 “채림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3~4개월 전부터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채림의 열애상대 가오쯔치는 데뷔 3년차의 중국 배우로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 덕에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드라마 ‘이씨 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동료 배우로서 우정을 쌓았다.

이어 채림과 가오쯔치는 최근 촬영을 시작한 드라마 ‘사아전기’에서 다시 만나면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채림은 가오쯔치와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 ‘사아전기’에서 다른 남자 배우와 부부 연기를 펼칠 예정. 이에 올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사아전기’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를 접한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아직 3개월밖에 안 됐는데 쿨하게 공개하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사아전기에서 가오쯔치 연기하다 질투날 듯” “채림 가오쯔치 열애,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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