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어디까지 허용되나

입력 2014-03-30 13: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어디까지 허용되나’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마블 스튜디오는 30일 오전 6시부터 마포대교에서 ‘어벤져스2’의 첫 촬영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촬영 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면서 스포일러 유출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촬영이 시작되면서 보안과 통제는 더욱 삼엄해지고 있는 상태다.

‘어벤져스2’의 일반인 촬영 허용분은 다음과 같다. 사진에 있는 공지 정도만 허용하고 있다. 사실상 촬영 불가 상태라 할 수 있다. 또한 영상이나 사진의 배포에 대해서도 강경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