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문가영, 실감났던 커플연기...질투도 급상승

입력 2014-03-30 2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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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문가영'

엑소 백현과 배우 문가영이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커플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끈다.

문가영은 30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투하트의 '딜리셔스' 무대에 엑소 백현과 함께 연인 연기를 펼쳤다.

이날 문가영은 키와 우현이 한 여자를 두고 경쟁을 벌이는 내용의 퍼포먼스에서 두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여인의 모습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문가영은 키와 우현의 치열한 구애에도 불구하고 엑소 백현과 커플이 되는 모습을 주며 퍼포먼스를 마무리 지었다.

누리꾼들은 이날 백현 문가영의 연기에 "백현 문가영, 진짜 연인 같네" "백현 문가영, 의외의 조합이었다" "백현 문가영, 엑소 팬들 질투 좀 났겠다" "백현 문가영, 은근히 남자 복 있는 여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백현 문가영, 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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