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만난 ET, 모포 속 정체 알고 보니 반전 ‘이럴 수가’

입력 2014-03-31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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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만난 ET’.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길에서 만난 ET, 모포 속 정체 알고 보니 반전 ‘이럴 수가’

영화 ‘ET’ 속 외계인을 재현한 듯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길에서 만난 ET’라는 제목으로 자전거에 몸을 실은 개 한 마리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강아지는 모포를 두른 채 자전거 앞 바구니에 담겨 있다. 이 모습이 마치 영화 ET에 나오는 외계인과 비슷해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길에서 만난 ET, 반전이 있네” “길에서 만난 ET, 귀엽다” “길에서 만난 ET, 표정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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