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데뷔, 다음달 6일 첫 공개 '성공할 수 있을까'

입력 2014-03-31 23: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악동뮤지션 데뷔'

SBS ‘K팝스타 시즌2’의 우승자 악동뮤지션 데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31일 YG 공식 블로그에 악동뮤지션이 다음달 6일 데뷔한다고 전했다.

악동뮤지션은 지난해 4월 우승 이후 정확히 1년째인 다음달 7일 데뷔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총 11곡으로 구성되며, 특히 전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모두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이 도맡아 눈길을 끌었다.

악동뮤지션은 데뷔앨범 발표 하루 전인 4월 6일 SBS ‘K팝스타’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총 3곡으로, ‘얼음들’, ‘200%’ 그리고 나머지 한 곡은 음원공개 후 일주일동안 음원 사이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곡이 선정된다.

누리꾼들은 이날 악동뮤지션 데뷔소식에 "악동뮤지션 데뷔, 드디어 나오는구나" "악동뮤지션 데뷔, 오디션에선 통했는데" "악동뮤지션 데뷔, 이번에도 얼마나 신선한 노래일지" "악동뮤지션 데뷔, 어떤 노래 나올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