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과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세계 1위의 미모…이민정 긴장할 듯

입력 2014-04-01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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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이병헌-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과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세계 1위의 미모…이민정 긴장할 듯

배우 이병헌의 ‘터미네이터5’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1987년 영국에서 태어난 에밀리아 클라크는 2000년 드라마 ‘닥터스’의 단역을 통해 연예계에 등장했다. 2011년 미국 케이블채널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 출연해 스타 대열에 올랐다.

2012년에는 TC캔들러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선정돼 국내에서 이슈가 된 바 있다. 이번 ‘터미네이터5’에서는 사라 코너 역에 캐스팅됐다.

앞서 1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이병헌은 최근 ‘터미네이터5’인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의 주요 배역으로 캐스팅됐다. 아직 그의 배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토리상 주요 인물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훌륭한 호흡 기대” “터미네이터5 이병헌, 흥해라” “에밀리아 클라크, 이민정 긴장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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