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BMW 그룹 코리아와 한양대학교가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BMW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운영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 헨드릭 본 퀸하임 BMW 그룹 아시아·태평양·남아프리카 총괄사장, 임덕호 한양대학교 총장, 선우명호 한양대학교 경영부총장.
BMW 그룹 코리아와 한양대학교가 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BMW 펠로우십 프로그램(Fellowship Program)’의 운영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한양대학교에 총 5억 원 규모의 BMW 펠로우십 프로그램 발전기금을 지원한다.
발전기금은 매년 2명의 장학생 선발 및 지원, 교내 세미나실 설치와 운영에 활용될 계획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