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걸그룹이 이렇게 많이 먹어도 돼?”

입력 2014-04-01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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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소녀시대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소녀시대 윤아 써니가 이태원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화제다.

써니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다 중간에 시간 나서. 오랜만에 윤아와 외식 데이트. 석천 오빠 가게에서 완전 맛있게! 배부르게! 푸짐하게 먹고 힘내서 다시 고고”라는 글과 데이트 사진을 올렸다.

써니가 공개한 윤아와의 이태원 데이트 사진은 홍석천의 이태원 레스토랑에서 찍은 것으로 윤아와 써니가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또 써니는 오므라이스 등 홍석천 가게의 퓨전 음식들을 찍은 사진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나도 같이 데이트하자”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날씨도 좋은데 부럽다”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나도 데이트하러 갈거야”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나 어제 이태원에 있었는데 못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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