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브라질월드컵 진품 트로피 4∼6일 방한 행사

입력 2014-04-02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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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브라질월드컵 우승국에 주어질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진품 트로피가 한국에 온다.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1일 “월드컵 진품 트로피 방한행사를 4∼6일 갖는다”고 밝혔다. 2006년 시작돼 3회째를 맞은 월드컵 트로피 투어는 진품 트로피를 전 세계 축구팬들이 가까이서 직접 보며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하고 감동을 나누기 위한 행사다. 한국은 2006년과 2010년에 이어 3회 연속 진품 트로피를 맞게 됐다. 진품 트로피가 4일 전세기 편으로 한국에 도착하면 미디어 공개 행사 후 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6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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