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결혼, 1살 연상 모델출신 신부 공개 ‘신혼여행은…’

입력 2014-04-02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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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결혼. 사진제공 | 아이웨딩

'정겨운 결혼'

배우 정겨운이 4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

1일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정겨운이 5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웹디자인에 종사하는 한 살 연상의 여인으로, 두 사람은 2011년 처음 만나 교제해왔다.

정겨운은 5일 결혼식을 올리고 드라마 '신의 선물' 촬영이 끝나는대로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겨운 결혼, 신부가 '신의 선물'?" "정겨운 결혼, 여자친구도 예쁠 듯" "정겨운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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