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사과, 반반 나뉜 모습에 ‘몬스터볼인 줄 알았네’

입력 2014-04-02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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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사과’

두 얼굴의 사과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인터넷상에는 ‘두 얼굴의 사과’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과 초록색으로 양분된 사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과는 호주 태즈매니아 킹스턴에 사는 8살 아이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사과는 만화 ‘포켓몬스터’ 속의 몬스터볼과 흡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0일 ABC 호주판 등 현지 언론들은 이 사과를 소개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이 사과를 돌연변이로 추정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얼굴의 사과, 정말 신기하네”, “두 얼굴의 사과, 몬스터볼인 줄”, “두 얼굴의 사과, 이럴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두 얼굴의 사과’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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