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지창욱 광기어린 연기, “진짜 미친 사람인 줄 알았네!”

입력 2014-04-02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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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지창욱 광기'

'기황후 지창욱 광기'

‘기황후’지창욱이 광기를 드러내며 실성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5년 뒤 타환과 승냥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창욱은 자신의 군대가 무리한 정복 전쟁으로 인해 계속 패하여 광기에 찬 타환의 연기를 제대로 소화했다.

술을 마시던 타환(지창욱)은 패전 장수를 찾아가 목을 베어버리는 등 패악을 부렸다.

지창욱은 “이 놈이 내 술맛을 떨어지게 했다. 감히 황제의 기분을 상하게 하다니 죽어 마땅하지 않은가”라며 광기어린 연기를 보여줬다.

‘기황후 지창욱 광기’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황후 지창욱 광기, 진짜 미친 사람 같았어” “기황후 지창욱 광기, 웃어라 동해야 어디갔어요” “기황후 지창욱 광기, 연기 잘하네” “기황후 지창욱 광기, 과 선배가 지창욱하고 축구경기 한 적 있다던데 괜히 무섭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기황후 방송 캡처 '기황후 지창욱 광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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