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시아버지 생일에 다양한 요리로 뽐낸 ‘음식 솜씨’

입력 2014-04-02 1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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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음식 솜씨’

일본 톱 모델이자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인 야노시호가 시아버지를 위해 음식 솜씨를 발휘했다.

야노시호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시호가 차린 생일상이 담겨 있다. 이 생일상에는 미역국, 잡채, 나물, 계란말이 등 여러가지 한국 음식들이 올려져 있다.

지난 2007년 교제를 시작한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09년 10월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음식 솜씨, 실력이 대단하다”, “야노시호 음식 솜씨, 사랑이는 매일 맛있는 밥 먹겠네”, “야노시호 음식 솜씨, 추성훈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야노시호 음식 솜씨’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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