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 금박 화장지, 볼일 보다 ‘기겁’…휴지에 황금이?

입력 2014-04-03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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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k 금박 화장지.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24k 금박 화장지, 볼일 보다 ‘기겁’…휴지에 황금이?

24k 금박으로 글자가 새겨진 화장지가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독일 로베르 바바리아에 사는 프리츠 로이블(51)이라는 한 남성이 24k 금박 화장지를 출시했다.

그가 고안한 화장지는 실제 화장지 위에 얇은 금박 문양을 새긴 것. 가격은 1롤당 178.5유로(약 26만원)며 패키지로는 202.5유로(약 29만 5000원)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K 금박 화장지는 고급 호텔에서 판매가 되며 특별한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사람들이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4k 금박 화장지에 대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4k 금박 화장지, 화장실서 제대로 볼일 보겠어?”, “24k 금박 화장지, 신기하다”, “24k 금박 화장지, 엉덩이 호강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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