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린, 거침없는 돌직구…“정준일은 중2병에 걸렸다!”

입력 2014-04-03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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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린이 함께 출연한 정준일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이승환, 린, 정지찬, 정준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승환은 정준일에 대해 “취미는 음담패설이고 목소리로 여자를 유혹하는 게 특기인 1983년생 싱어송라이터”라고 소개했다.

이어 린은 “정준일이 중2병에 걸렸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유로 “원래 캐릭터가 있는 분이다. 음담패설 좋아하고 귀여운 느낌이 있는데 방송에서는 차분한 척하는 게 꼴보기 싫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지찬 역시 “정준일 씨와 둘이 있을 때는 구성애 씨 방송 ‘아우성’(아름다운 우리들의 성)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린’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린 거침없는 돌직구”,“솔직해서 매력적인 린”, “정준일 차분한 척이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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