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신의 한수였다…찍은 번호가 ‘666’

입력 2014-04-03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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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사진출처|방송캡처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신의 한수였다…찍은 번호가 ‘666’

한 달에 3번 복권에 당첨된 부부 소식이 화제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포츠머스에 사는 켈빈과 자테라 스펜서 부부는 지난달 12일 6개의 숫자를 맞춰야 하는 ‘파워볼’ 복권에 당첨되며 100만달러를 받았다. 이것이 복권 당첨의 신호탄이었다.

같은달 26일에는 4자리 숫자를 맞추는 ‘로터리 픽 4게임’이라는 복권에 당쳠돼 5만달러를 수령했다. 이 부부는 숫자 ‘6666’을 적은 로터리 픽 복권 10개가 당첨돼 5만 달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후 27일에도 긁는 방식의 즉석복권에 당첨되는 기적이 일어나 100만달러를 받았다.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소식에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좋겠다”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행운의 부부네”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별로 부럽진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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