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보고도 믿기지 않는 ‘기적같은 이야기’

입력 2014-04-03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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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한 달에 복권에 3번 당첨된 부부의 소식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포츠머스에 거주하는 켈빈과 자테라 스펜서 부부는 지난달 복권에 3번 당첨됐다.

이 부부는 지난달 12일 6개의 숫자를 맞히는 ‘파워볼’에 당첨돼 100만 달러(약 10억 5700만 원)를 받았다.

이후 같은 달 26일에는 4자리 숫자를 맞혀야 하는 ‘로터리 픽 4게임’ 복권에 당첨돼 5만 달러(약 5200만 원)를, 27일에는 즉석복권에 당첨, 100만 달러를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전생에 나라 구했나?”,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인생 역전이네”,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앞으로 복권 계속 사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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