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모시 입고 명동 출현 왜?…신곡 ‘어이’ 발표기념 길거리 쇼케이스

입력 2014-04-03 16: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레용팝 명동 출현

크레용팝 명동 출현

'크레용팝 명동'

최근 신곡 ‘어이’로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크레용팝이 3일 서울 명동에서 신곡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크레용팝은 이날 오후 7시 명동예술극장 사거리에서 다섯 번째 싱글앨범 ‘어이’와 함께 ‘새터데이 나이트’, ‘댄싱퀸’, ‘빙빙’, ‘빠빠빠’등 그 동안 발표한 곡들을 차례로 선보인다.

크레용팝 소속사는 “단순한 홍보차원이 아니다" 라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크래용팝은 지난 1일 다섯 번째 싱글앨범 ‘어이’ 발표하면서 서울 광화문과 부산에서 무료 쇼케이스를 진행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명동 쇼케이스, 모시 입고 오려나?”, “크레용팝 명동 쇼케이스, 이번 컨셉 귀여워”, “크레용팝 명동 쇼케이스, 닭싸움 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레용팝은 이날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net ‘글로벌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