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999체리블라썸, 이정도 반응일 줄이야… ‘안사면 바보되는 이상황’

입력 2014-04-03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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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운동화 ‘999 체리블라썸’이 출시된 가운데 후기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매장 사진’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출시된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의 제품이 담겨 있다. 분홍 컬러와 민트 컬러의 제품이 각각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게시자는 “벌써 매장에는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며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을 보거나 구매하려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다른 게시판에서도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에 관한 다양한 후기들이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다소 부정적인 평가도 눈에 띈다.

이번에 출시된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15만 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사이즈는 각각 분홍색은 220mm∼260mm, 민트색은 220mm∼280mm로 출시됐다.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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