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tvN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 밤 11시20분 방송되는 ‘근대가요사 방자전’이 매주 목요일 밤 9시30분대로 편성 시간을 변경한다.
이어 금주 방송예정이던 ‘근대가요사 방자전’은 Mnet ‘트로트엑스’로 대체된다. 이번 결정은 ‘근대가요사 방자전’이 ‘4050 맞춤토크쇼’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더 많은 시청자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또 금주 토요일 밤 11시20분에 편성된 ‘로맨스가 더 필요해’ 3회는 세대공감 연애토크쇼라는 프로그램의 특성을 살려, 오는 9일 수요일 밤 11시에 전파를 탄다.
사진|tvN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ej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