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끝 안보이는 인기 '도대체 뭐길래?'

입력 2014-04-03 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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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운동화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이하 뉴발란스 999체리블라썸)이 출시돼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뉴발란스 999체리블라썸 실제 사진’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출시된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의 제품이 담겨 있다. 분홍 컬러와 민트 컬러의 제품이 각각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게시자에 따르면, 벌써 매장에는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으며,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을 보거나 구매하려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또 같은 시각 다른 게시판에서도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에 관한 다양한 후기들이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다소 부정적인 평가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15만 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사이즈는 각각 분홍색은 220mm∼260mm, 민트색은 220mm∼280mm로 출시됐다.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누리꾼들은 이날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열풍에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그게 뭐길래 이 난리지"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후기 보니 망설여 진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그러니까 좋다는 거야 뭐야"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우선 매장이나 가봐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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