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오승환, 주니치전 1이닝 1실점…팀은 승리 外

입력 2014-04-04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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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오승환. 사진제공|LG트윈스

오승환, 주니치전 1이닝 1실점…팀은 승리

한신 오승환(32)이 3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주니치와 홈경기에 7-3으로 앞선 9회에 구원등판했지만 1이닝 2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세이브 상황은 아니었다. 첫 타자 노모토 게이에게 우전안타를 내준 뒤 1사 후 오시마 요헤이에게 중월 3루타를 내주며 일본 데뷔 2경기 만에 첫 실점했다. 이후 삼진과 3루땅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총 24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구속은 152km를 기록했다.


이대호 니혼햄전 멀티히트…타율 0.435

소프트뱅크의 이대호(32)가 3일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니혼햄전에서 4타석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회와 8회 중전안타를 때리며 3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8회 대주자와 교체돼 물러났다. 타율은 0.435(23타수 10안타)로 올랐다.


화성 히어로즈, 오늘 kt 위즈와 퓨처스리그 개막전

넥센 히어로즈의 2군 팀인 화성 히어로즈가 4일 오후 1시 화성베이스볼파크에서 kt 위즈와의 퓨처스리그 홈 개막전을 실시한다. 경기 전 기념 행사에는 넥센 히어로즈 이장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채인석 화성시장, 화성시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다. 채인석 화성시장이 시구를 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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