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근황, 유기묘 캣타워 제작 열중…‘애묘 연예인’답네~

입력 2014-04-04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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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고양시청 트위터

배우 장나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고양시청은 4일 공식 트위터에 “민낯도 예쁜데 마음도 예쁜 장나라 씨. 이곳은 개관을 앞둔 ‘고양시 유기동물보호소’ 내 2층 유기고양이 보호공간! 목재 커팅부터 사포질까지 도왔다”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장나라는 고양이를 위한 캣타워 제작에 열중하고 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음에도 연예인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끈다.

장나라는 대표적인 ‘애묘 연예인’ 중 하나로 유명하다. 2월에는 장나라가 병든 유기묘를 입양해 키우고 있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이슈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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